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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7-23 11:44:00
 
KBS2 비타민 (스페셜-시력교정술/밥상-시력보호) 7월22일 방송내용입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111  

<< 비타민 스페셜! ‘탈출! 건강 콤플렉스!’ >>


- 제 2탄 시력교정술 -

 

1. 시력 교정술을 받으면 시력이 좋아지게 되는 건가?
① 시력교정술은 안경이나 렌즈 착용이 불편해 이것을 벗고 편하게 생활하자는 목적에서 하는 수술이다.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누구나 시력이‘1.0’ 이상의 시력을 가지게 될 거라는 지나친 기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수술 후에 1.0 이상의 시력이 나오는 경우는 60~70% 정도이고, 0.5 이상의 시력을 보이는 경우는 90% 이상! 시력이 0.5이상 되면 생활에 큰 불편이 없으므로 수술 후 90% 이상의 환자가 안경이나 렌즈없이 일상생활 가능하다.
② 시력교정술의 목표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것이다.

 

2. 시력교정술의 부작용
① 시력교정술의 부작용은 안구건조증 야간빛번짐 근시퇴행 등!그리고 얼마전 이슈가 됐던 각막확장증은 부작용 중 가장 치명적! 하지만 이것은 환자 1만명 중 1명미만으로 발생할 정도로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② 무엇보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수술 전 정확한 검사로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고 수술 후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3. 라식 vs 라섹 vs 에피라식의 원리
① 라식 : 각막 안쪽의 실질층을 두껍게 130~160㎛ 벗겨내어 각막 뚜껑을 만들고,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깎아내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방법.
② 라섹 : 각막 바깥쪽의 상피를 알코올로 얇게 50㎛ 정도 벗겨 옆으로 밀어둔 후 라식과 같은 방법으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교정하는 방법.
③ 에피라식 : 라식과 라섹의 중간적인 형태의 시력교정술. 라식에 사용되는 미세각막절삭기나 라섹에서 사용되는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 ‘에피케라톰’이라는 기구를 사용하여 각막을 분리시키는 라식의 한 방법으로 라섹보다는 눈의 통증이 덜하고 라식보다는 불편하다.

 

4. 각막의 두께가 얇다면? => 라섹!
① 수술 후 각막 두께를 일정량 이상 남겨야 하는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각막이 얇은 사람들은 각막 두께를 많이 남기는 라섹이 좋다.
② 각막이 두꺼운 사람은 라식, 얇은 사람은 라섹과 에피라식 수술이 바람직하다.
③ 라식이나 라섹이 어려운 고도근시나 각막이 너무 얇은 경우에는 각막을 깎아내지 않고 눈 속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삽입하는 방법인 안내 렌즈 삽입술을 시행할 수 있다.

 

5. 빠른 일상생활과 시력 회복을 원한다면? => 라식!
① 라식은 빠른 시력 개선으로 다음날 목표 시력의 70~80%정도 회복된다. 다음 날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에게 편리하다.
② 라섹은 3~4일부터 점차적으로 회복이 된다! 또한 라식은 수술 후에도 통증이 거의없으나 라섹은 수술 후 약 2~3일간 상피 절편이 안정될 때까지 이물감 및 통증이 있을 수 있다.

 

6. 운동선수이거나 격렬한 운동을 좋아한다면? => 라섹!
- 각막 두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운동선수이거나 격렬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외부의 충격에 강한 라섹이 좋다.

 

7. 눈이 작다면? => 라섹!
① 몇년전만 하더라도 눈이 작은 사람은 시력교정술을 못 받았다. 아무래도 눈이 작으면 라식기계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라식을 추천하지 않는다.
② 라섹은 약물로 각막을 벗겨내기 때문에 지나치게 눈이 작은 사람에게 권장된다.

 

8. CheckCheckCheck 시력교정술 이것만은 반드시! <수술 전>
① 검사 2주전부터 [ 이것 ]은 하지 않는다 => 콘택트렌즈
- 오랫동안 렌즈를 착용했던 사람이라면 각막이 붓거나 뒤틀릴 수가 있으므로 사전검사를 하기 전에 렌즈를 빼고 일정기간이 지나 각막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 소프트렌즈는 1주, 하드렌즈는 2주 이상 착용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물론 렌즈를 빼는 기간은 개인에 따라, 나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그래야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② 수술 전날, [ 이것 ]은 절대 하지 않는다! ⇒ 과음·과로
- 수술 전날 과음이나 과로는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여 수술당일 수술시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협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 수술 당일, [ 이것 ]은 하고, [ 이것 ]은 하지 않은 상태로 가야한다 => 샤워, 화장
- 수술 후 눈에 물이 들어가는 걸 막기위해 샤워나 목욕은 수일 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미리 하시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시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화장하고 온 경우에는 수술전에 철처히 지우고 수술해야 하므로 또한 수술 당일 노메이크업으로 오셔야한다.

 

9. CheckCheckCheck 시력교정술 이것만은 반드시! <수술 후>
① 수술 후 1주일 동안, 절대로 [ 이것 ]을 하지 않고, 수면시 [ 이것 ]을 한다! => 눈비비기, 안대
- 각막 절편이 완전히 붙으려면 1주일 정도가 걸리므로 그동안은 절대 눈을 비벼서는 안 된다! 따라서 수면 시에는 반드시 안대를 착용하도록 한다.
② 수술 후 3개월 동안, 외출시 [ 이것 ]을 챙겨야한다! => 선글라스
-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동안은 외출시 선글라스를 꼭 착용하도록 한다.

 

10. 라식 수술을 받고 나서 시력이 떨어진 경우
① 시력교정술은 각막에 일종의 상처를 가하는 것인데 수술 후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원래의 각막상태로 돌아가려는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근시 퇴행은 고도근시나 난시가 심했던 사람 10명 중 1명꼴로 발생! 그렇다고 수술전의 상태로 완전히 되돌아 가는 경우는 없으며 정도가 심하더라도 수술전 근시 도수의 1/3이하이므로 거의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② 만약 근시나 난시가 발생한다면 레이저 치료를 통해 시력회복이 가능하다. 남아 있는 각막의 두께가 재수술을 하기에 충분하지 못한 경우는 얇은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로 교정할 수 있다.

 

11. 콘택트렌즈를 10년 이상 오래 착용하면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없다? => 정답 : X!
- 렌즈 사용 기간과 수술은 상관이 없다

 

12. 청소년은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없다? => 정답 : O!
- 시력교정술은 안구의 성장이 끝난 만 18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최근 6개월 동안에 시력의 변화가 있는 경우나 현재 임신중, 3개월 후 임신 계획이 있는 사람, 류마티스, 갑상선 질환, 당뇨병, 백내장 녹내장 포도막염이 있는 사람은 시술을 받는 않는 것이 좋다!.

 

13. 쌍꺼풀 수술과 시력교정술 중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 => 정답 : 시력교정술!
- 쌍꺼풀 수술은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에 눈물층의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시력교정술 후에는 안구건조증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는데, 쌍꺼풀 수술을 먼저 하면 눈을 깜박이는 것에 장애가 있을 수 있고 눈물층의 불안정성이 초래되어 시력교정술 후 회복이 늦고 안구건조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라식수술을 먼저 하고 눈물층의 상태를 고려해서 최소 1달 후에 쌍꺼풀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14. 시력이 0.1보다 떨어지면 마이너스 시력이 된다! => 정답 : X!
- 보통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이, “나 마이너스야”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력에는 마이너스가 없다. 시력은 소수로 표현하며, 1.0을 정상 시력으로 그 이하는 0.9~0.1까지 나타낸다. 0.1이하의 시력은 0.09, 0.08~0.01로 표현한다! 마이너스(-), 플러스(+)는 굴절률 즉 안경도수를 말한다! 마이너스는 근시를 말하고 (-)면서 숫자가 클수록 심한 근시. 플러스는 원시를 말하는데 (+)면서 숫자가 클수록 심한 원시라는 뜻이다.

 

15.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노안이 빨리 온다? => 정답 : X!
- 수술과 상관없이 45세 전후가 되면 누구나 노안이 돈다. 노안은 마흔살이 넘으면 눈속에 있는 수정체를 움직이는 근육이 점점 탄력을 잃고 수정체가 단단해지면서 탄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오게 된다. 따라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마흔살이 넘으면 가까운 글씨를 볼 때 돋보기가 필요하다. 라식수술은 시력을 정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지 노안까지 안 오게 할 수는 없다.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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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위대한 밥상! '한국인 이럴 때 이런 음식! >>
- 시력보호를 위해 먹으면 좋은 밥상은?

 

♦ 랭크 - 대국민 설문! 시력보호를 위해서 먹는 음식은?

▷ 1위 결명자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이다. 비타민 A가 들어있지는 않지만, 한의학에서는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 결명자는 항균작용이 있어서 충치 예방에 좋고, 혈압이나 혈당을 낮추고 또 간 독성에 대해 보호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료보다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 2위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비타민 A가 들어있는데, 레티놀로 치면 100g당 1270ug 들어있으니까, 60g, 즉 작은 접시로 한개, 달걀 한개 중량 쯤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A를 모두 먹을 수 있다. 당근을 요리를 할 때,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무나 오이 등 다른 채소와 함께 섞어서 요리하지 말고 따로 양념한 후에 섞거나, 열을 가하면 이 효소가 파괴되니까, 살짝 익혀서 요리에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기름에 살짝 볶으면 흡수가 잘 된다.

▷ 3위 간
시력보호에 중요한 영양소는 레티놀이나 베타카로틴 형태로 들어있는 비타민 A인데, 간은 체내로 들어온 비타민 A가 저장되는 기관이다 보니, 식품 중 동물의 간은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들어있다. 소간이나 돼지 간, 또는 닭 간에는 100g당 비타민 A가 10,000ug 정도 들어있고, 주로 레티놀 형태로 들어있다. 따라서 하루에 간을 10g 정도, 즉 한 조각만 먹어도,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인 650-750ug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 음식과 시력보호의 관련성
트랜스지방이 든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자칫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호주 안과전문의들은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시력을 잃게 되는 황반변성에 걸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가공 식품을 먹으면서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눈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력보호를 위해선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아주 중요하다.


♦ 시력보호에 좋은 단호박에 대한 궁금증

▷ 단호박의 프로필
재배역사: 기원전 1200년
우리나라 주산지: 연천, 화성, 안동, 진도
연간 소비량: 4950 톤

▷ 배용준의 다이어트 식단 중 하나였던 단호박
비타민에서 배용준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이 식단에 단호박이 들어간다. 배용준의 전속 트레이너가 밝힌 이 식단에는 닭가슴살, 당근, 오이 등과 함께 단호박이 들어가 있다.

▷ 찐빵 속 재료인 단호박
30년 간 하얗고 뽀얀 피부와 통통한 몸집을 유지해온 찐빵들이 최근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모양도 네모, 꽈배기 등 다양해졌지만 그 속재료에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속 종류만 20여 가지가 넘는데, 그 중 단호박도 찐빵의 속재료로 쓰이고 있다.

▷ 쪄 먹으면 좋은 단호박
단호박은 주로 익혀서 먹는 편인데, 특히 원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게 찜통을 이용해서 쪄 먹으면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가 들어가기 않아 칼로리 걱정도 덜 수 있다. 그리고 기름을 살짝 둘러 익혀 먹기도 하는데 영양소 섭취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 호박하면 임산부에게 좋다, 부기를 뺀다, 다이어트에 좋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단호박 어떻게 시력보호에 좋은 걸까?
바로 단호박에 들어있는 노란색의 베타캐로틴 형태의 비타민 A 때문이다. 베타캐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레티놀로 변하면서,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가 빛을 감지하는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어두운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야맹증에 걸리게 되는데, 단호박에는 비타민 A가 고구마보다 35배 가량 많이 들어있으면서, 칼로리는 100g당 66kcal로 고구마의 1/2에 불과하다.

▷ 늙은호박, 애호박, 단호박 등... 종류가 많은데, 이 중에 특히, 단호박이 시력보호에 좋은
걸까?
호박 중에서도 단호박에 비타민 A가 가장 많기 때문에 시력보호에 가장 좋은 건데, 100g 당 레티놀 함량으로 비교해보면, 단호박에는 670ug이 들어있고, 늙은 호박에는 119ug, 애호박에는 25ug 들어있다. 주황색으로 색이 비슷한 늙은 호박과 비교해보아도 단호박에는 비타민 A가 6배 정도 많이 들어있어서, 하루 필요한 비타민 A를 단호박은 100g 정도, 찐 것 두세 쪽이면 충분히 섭취할수 있다.

▷ 호박은 잎도 먹고 씨도 먹는데, 단호박도 잎과 씨를 먹는지? 그리고 잎과 씨에도 시력보호에 좋은 효능이 있을까?
단호박 잎도 먹을 수는 있지만 호박잎보다 억세고 맛은 없는데, 호박잎에도 영양소 함량이 많다. 베타캐로틴이 풍부해서 늙은 호박의 3배정도 많이 들어있다. 당연히 시력보호에 도움이 많이 되며, 또 호박씨에는 비타민 A는 매우 적어서 시력보호 효능은 적지만, 콜레스테롤 이 없고, 비타민 K나 엽산 등이 들어있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 위대한 메뉴
▷ 단호박칼국수
▷ 단호박탕수
▷ 통단호박찜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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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근시·난시에 적합한 시력교정술, 안내렌즈삽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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